2016년 12월 22일 목요일

퀼스 프랑스영화

 이 퀼스는 프랑스의 유명한(?) 예술가 사드 후작의 관한 이야기이다.
 여러분들은 새디즘이란 말을 아시는 지...
 새디즘(Sadism)... 성(性)적 대상에게 고통을 줌으로써 성(性)적인 쾌감을 얻는 이상 성(性)행위... 이 말은 바로 사드 후작이란 이 남성의 이름에서 나왔다고 하더군요. ^^
 요즘도 성(性)을 소재로 다룬 퀼스나 연극. 소설이 가끔 예술이라고한다 외설랍니다 하는 문제로 시끄럽게 하는 것을 종종 볼 수가 있다.
 그렇지만. 어쩌면 퀼스 그런 것들도 모두 모두 사회 문화의 한 단면이 아닌지... ^^;



2016년 12월 3일 토요일

더 댄서 춤영화

 이 무비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춤을 소재로 하고 있다.
 얼마전에 춤을 소재로 했던 무비... [빌리 엘리어트]... 기억하시죠?
 이 무비 [더 댄서]는 [빌리 엘리어트]와는 좀 다릅니다.
 단지. 비슷한 점이 있다면 주연들이 현실의 거대한 장벽을 춤에 대한 자신들의 재능과 열정으로 뛰어넘는다는 것이 비슷하다면 비슷한다. ^^
 그 장벽이 [빌리 엘리어트]에서는 신분이란 후천적이었던 것에 비해. [더 댄서]는 말을 못한다는 선천적 장애라는 것이 다르지만... ^^;



2016년 11월 19일 토요일

우체부의 이야기! 영화, 포스트맨 블루스

연출과 각본 두 다 다나카 히로유키가 맡았습니다.
일본영화압니다. 주연배우로는 호리베 케이스케와 추추마 산아치 그리고 오스기 렌이 등장합니다.
료이치는 늘 똑같은 일상에 피로감을 느끼고 있는 우체부입니다.
한 엽서를 여느때 처럼 배달하고 있는데. 그는 우연하게 그 엽서를 배달할 곳이 친구의 집이란 걸 알게됩니다. 그리고 그 친구는 야쿠자가 되어있습니다. 그런 료이치는 그를 만나고 놀라게 됩니다.
그 만남이후로 료이치의 운명은 급 물살을 탑니다.
비슷한 느낌의 영화를 꼽자면 춤추는 대수사선이나 사랑과 영혼을 들 수 있겠네요ㅎㅎ



2016년 11월 2일 수요일

캠코더에 담긴 십오분..! 영화 15분!

영화 십오분은 미디어의 그림자를 꼬집은 영화라고 할 수 있어요.
영화는 등장인물이 있지만 영화의 중심은 캠코더입니다.
캠코더를 통해서 기록된 장면들은 곧 돈이되는 화면인 겁니다. 등장인물들의 범죄행각역시 기록합니다. 보는 것이 금지되는 것에 대한 사람의 호기심을 이용해서 범죄프로그램에 자신들이 기록한 장면을 거래합니다.
캠코더 화면으로 보여지는 것과 숨겨진 사실..



2016년 10월 25일 화요일

엑소시스트 디렉터스컷 무삭제판

엑소시트 그 때 잊지못할 생경한 충격을 무삭제로 재현하다!
꽤 오래전에 개봉되었던 영화지요. 물론 당시는 정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연출과 스토리였어요. 여기서 많은 영감을 받은 공포물도 만들어졌고 말이죠. 재개봉과 같은 이런 상황에서 과거의 명성은 현 시대의 기법과 소재에 적응된 사람들에 게 잘 통할런지는 약간 의문입니다. 그만큼 문화생활을 소비하는 관객층의 수준도 올라갔기때문이죠.



2016년 10월 19일 수요일

뜬금없이 재밌는 영화 투발루

제목이 사실 무슨 의미를 담고있을까 제일 궁금하긴 했습니다.
자치국의 성격을 띄는 실존의 섬 이름에서 따온것이라고 하네요.
실제 영화 속에서도 후에 보물섬을 찾아나선다는 그런 것과 연결지어져 있는 듯 하네요. 그 곳에 도달하기까지 발생하는 사건사고들이 당황스럽지만 코믹요소가 잘 섞여들어가서 잘 봤습니다^^



2016년 10월 10일 월요일

Finding Forester 스피드 감상평!

굿 윌 헌팅을 보셨던 분이라면 상당히 반가운 영화일 것 같네요^^
스토리나 전개도 조금 닮은 부분을 많이 느끼셨을 거에요.
맷 데이먼도 살짝 등장합니다ㅎㅎ 천재의 스토리를 담은 영화에요.
구스 반 산트가 제작한 영화속의 천재들의 공통점이 있다면
선택형 외톨이라는 명제이겠지요?
굿윌헌팅과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가 나름 있을 것 같습니다.



2016년 10월 4일 화요일

아바론 그당시 아주 충격적인 영화였죠.

아바론을 보고나서 나에겐 충격이다...
이 영화를 보는내내 너무 집중해서 봤다. 화장실가고 싶은 것도 잊은채 말이다.
그 이유는 영화를 보고 있는건지 애니메이션을 보고있는 건지 아주 신선했다.
영화가 아니라 마치 애니메이션 같았다.
공각기동대를 좋아하는 나는 이영화는 나에게 필수로 봐야하는 그런 영화였다.
공각 기동대 매니아지만 이영화도 좋아졌다. 충격과 전율을 느끼게 만들어 준 고마운 작품이다.



2016년 9월 26일 월요일

러브 앤드 섹스 사랑과 xx의 차이?

사랑과 섹스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그런 생각 해보신적있나요?
사랑.. 그것은 진짜 있는 걸까요? 사랑하는 감정인줄알고 시작했지만 결국 조금지나서 지루해지는것은 누구나 겪는일..
내가 한것은 과연 사랑일까요? 사랑을 정의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일이죠.
사랑을 하려고 하면 스킨쉽을 하게되고 마지막 단계인 섹스까지 함께하게되는데요.
그건 동물적인 본능입니다. 하지만 남자든 여자든 사랑없이도 잘만한다는;;



2016년 9월 19일 월요일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이 영화에 찬사를 보넵니다.

어제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보고나서 글을 적게 되었네요.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는 없었어요.
정말 감동적이고
많은 사람들이 저를 포함해서 트레버처럼 세상 사람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해본다면 세상이 바뀌겠죠?
그런일은 없을 것 같지만요...중간중간에 재밌는 부분도 많이 있어서 지루하지 않습니다.
케빈의 어릴적 사연은 가슴이 아팟어요.



2016년 9월 13일 화요일

임창정의 자카르타

이영화는 반전의 연속입니다.
코미디 영화답게 연기는 약간의 과장됨이 있구요.
먼저 결과를 보여주고 뒤에 진행과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캐릭터들이 다양해서 캐릭터를 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영화는 킬링타임용으로 그냥 웃고싶을때 보게되면 좋은영화~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영화네요.



2016년 9월 6일 화요일

버티칼 리미트 스릴 넘치는 영화

이영화는 먼저 리뷰를 보지 않고 보셔야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사실 모든 영화가 리뷰를 보고나면 재미가 좀 떨어지더라구요.
이영화는 아무런 스포도 읽지 않고 영화를 봤어요.
보는내내 몰입도가 최고였죠~ 정말 볼거리가 많은 영화였습니다.
세계에서 2번재로 높은 K2를 정복하는 영화
마치 진짜같은 이영화는 촬영할때 너무 힘들었겠구나 하는 생각마저 들었어요.~



2016년 9월 1일 목요일

위건강에 좋은 양배추

양배추는 위건강에 좋은 식뭎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특히 변비에는 아주 탁월하더라구요.
양배추를 삶아서 볶은 소고기와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오래전에 다이어트할때 그렇게 했는데요. 효과는 좋더라구요.
매일 그렇게 먹어서 소고기값이 감당이 안되어 소고기는 수입산을 사용했구요.ㅎㅎ
양배추는 가격도 저렴하고 몸에도 좋고 정말 괜찮은 식품인것같아요.


양배추를 랩으로 싸서 보관하는 이유는 시간이 지나면 양배추의 비타민b1과 c가 파괴되기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