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30일 화요일

첫사랑 나의 첫 멜로영화

참.. 우연하게.. 영화[첫멜로]를 보게되었다..
사실 다른 시사회를 보러갔다가.. 쩝~ 근데염.. 모랄까.. 이 영화 매력이 있었어염..
요즘 일본영화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염.. 영화속에 나오는.. 그 사람이 그사람.. ^^ 그래서.. 아 이 영화에서는 이사람의 연기가 이랬는데.. 등등을 비교하면서 볼수있져..
사나다 히로유키 역시.. 링에서 참 좋은 모습을 보여줬져.. 호러에 떨던 그 눈빛... ^^;
그모습과는 넘 반대로.. 멜로에 대한 설레임과 아픔을 표정으로 다 보여주었던 것 같아염.. ^^
첫사랑 영화는여.. 웅..
첫러브에게 모자와.. 편지를 전해주지 못하는 17세 소녀.. 사토카(다나카 레나)를 중심으로 이루어 져염..
하늘을 바라보는 사토카의 모습.. 홍보용 포스터에두 나오져.. 러브을 전하지 못해.. 가슴하픈.. 그런 표정이.. 이제 영화가 시작되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해염..



2017년 5월 6일 토요일

영화 아드레날린 드라이브

평범한 일상속에서 착실하게 살아가는 두남녀가
야쿠자의 돈을 가져가게되면서 일어나는 얘기다.
비밀의화원을 재밌게 봐서 이아드레날린 드라이브도 기대를 많이
했는데 역시 기대만큼이나 재미있었다.
우먼의 변신은 무죄라고 했던가..?
간호사로 나오는 우먼등장인물이 머리를 자르고
옷을사입고 안경을 렌즈로 바꾸고난 후의 모습은
그전의 모습을 상상할수 조차없게 만들었다.
아드레날린 드라이브를 보면서 출현진들의 옷과 스타일. 호텔로 봐서
90년대초 아드레날린 드라이브일거라고 사색했는데 알아보니 99년에
만들어진 아드레날린 드라이브라고 해서 조금 충격을 받기도 했다.
주연 이외에도 동료간호사.수간호사.야쿠자똘마니의
코믹한 연기가 보기만해도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