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9일 토요일

우체부의 이야기! 영화, 포스트맨 블루스

연출과 각본 두 다 다나카 히로유키가 맡았습니다.
일본영화압니다. 주연배우로는 호리베 케이스케와 추추마 산아치 그리고 오스기 렌이 등장합니다.
료이치는 늘 똑같은 일상에 피로감을 느끼고 있는 우체부입니다.
한 엽서를 여느때 처럼 배달하고 있는데. 그는 우연하게 그 엽서를 배달할 곳이 친구의 집이란 걸 알게됩니다. 그리고 그 친구는 야쿠자가 되어있습니다. 그런 료이치는 그를 만나고 놀라게 됩니다.
그 만남이후로 료이치의 운명은 급 물살을 탑니다.
비슷한 느낌의 영화를 꼽자면 춤추는 대수사선이나 사랑과 영혼을 들 수 있겠네요ㅎㅎ



2016년 11월 2일 수요일

캠코더에 담긴 십오분..! 영화 15분!

영화 십오분은 미디어의 그림자를 꼬집은 영화라고 할 수 있어요.
영화는 등장인물이 있지만 영화의 중심은 캠코더입니다.
캠코더를 통해서 기록된 장면들은 곧 돈이되는 화면인 겁니다. 등장인물들의 범죄행각역시 기록합니다. 보는 것이 금지되는 것에 대한 사람의 호기심을 이용해서 범죄프로그램에 자신들이 기록한 장면을 거래합니다.
캠코더 화면으로 보여지는 것과 숨겨진 사실..